[UNBOXING] 브이로거를 위한 EOS M6 UNBOXING
- 살펴보기/리뷰
- 2019. 1. 20. 21:45
원래 카메라는 이미 오막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브이로그를 하기 위해서 조금 가벼운 미러리스가 있어야 할것 같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G9x mark2를 사용해 봤는데 가볍기는 했지만 노이즈도 있고 사진 생활과 브이로그를 하기엔 적합하지 않아서 정리했습니다
요즘 m50 이 대세인데 왜 m6를 샀을까요?
첫째는 조작성입니다. m50은 다이얼이 1개 밖에 없어서 세부 설정하려면 액정 터치를 해야 합니다.
m6는 다이얼이 5개나 있어서 조작 컨트롤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둘째는 4k의 필요성? 아직 캐논은 4k는 크롭 됩니다. 아직 미완성일지는 모르지만 제가 볼때 4k의 크롭은 크게 매력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FHD로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셋째는 소니가 아닌 캐논을 선택한것은 색감입니다. 캐논의 색감은 투명 투명한 느낌이 무척 좋습니다.
소니의 색감은 이미 색칠을 다 해 놓은 느낌이라 보정을 하거나 수정할때 조금 아쉽다고 할까요?
넷째는 크기 입니다. m50보다 뷰파인더 만큼 크기가 작습니다. 뷰파인더의 필요성을 많이 이야기 하는데 스냅위주의 사진 생활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역광이나 빛이 많을때는 틸드 액정으로 조금 조정만 충분히 찍을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이었습니다. m50의 번들킷은 63만원 정도가 최저가 였고 m6는 56만원정도가 최저가 였는데 ...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실버색상이 52만원이었습니다. 1계정당 1개며 남은 갯수가 6대 남았었는데 살수가 있었네요.
https://www.coupang.com/vp/products/92635993?itemId=287736618&vend이번에는 UNBOXING 만 하고 다음에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로켓배송으로 바로 다음날 도착한 정품 EOS M6 번들킷입니다.
구성품들은 메뉴얼, 보증서, 충전기, 배터리, 카메라, 번들렌즈, 스트랩 이렇게 있습니다.
딱 크기가 손바닥 만합니다. 무게는 389g 이네요.
실버를 선택한것은 원래 검은색 할랬는데 조금 올드한 필카 같은 느낌때문에 선택했습니다.
딱 필요한 구성품만 뻈습니다.
센서가 크롭이라 조금 작네요. 오막포랑 비교사진은 올리지 않았지만
눈으로 봐도 센서 크기가 작아 보입니다.
렌즈를 끼웠습니다.
참고로 15-45 렌즈는 49mm 필터 구경이어서 겐코 필터 49mm를 끼웠습니다.
정면인데 이쁘죠?
이제 오막포를 매을 들고 가는것 보다는 이제 이녀석과 함께 사진 생활을 해 봐야겠네요.
다음에는 리뷰 그리고 15-45로의 아웃포커싱 방법 등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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