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눈이 오기를 바랬는데 눈이 아닌 소나기가 내린 일요일이었습니다.춘천 눈꽃을 생각하고 이른 아침부터 달렸는데 아쉬웠네요.그래도 지금 소개 드릴 카페덕에 즐거웠습니다.촬영회를 위해 장소섭외 해주신 분이 선정하신 카페에서 모델촬영회를 했습니다.모델 촬영 사진은 나중에 올리고 카페 소개 사진을 올립니다.(Feat. 지금 올린 사진은 캐논 EOS M6 15-45 번들킷으로 찍은 사진입니다.)사진이 많아서 일일이 설명은 드리기 힘들꺼 같네요. 중간 중간 설명 올릴께요. 예와생 스튜디오 카페 도로변 입구입니다. 입구 정면의 사진입니다. 옆에 네모난 노랑 파랑 빨강은 칠판입니다. 야외에 있는 피아노 인데 포토존입니다. 저희가 왔을때는 비가 내려서 아쉬웠습니다. 1층은 스튜디오여서 찍지는 않았습니다. 2..
모델 출사를 이번에는 파티룸 분위기의 촬영이 되었습니다.섭외 하시는 분이 섭외한 곳은 성북구 한성대입구역 부근에 있는 그린바나나케페입니다.저희는 4시간 촬영을 하면서 피자랑 치킨등을 시켜 먹으면서 진행을 했습니다.빌리는데는 2시간에 아이스아메리카노 5잔 해서 5만원으로 카페를 빌릴수 있습니다. 한성대학입구역에서 조금 걸어 내려오면 붉은색의 깔끔한 카페 입구가 보이는데 바로 그린바나나카페 입니다. 내부에서 밖을 봤을때 전경입니다. 제가 조금 어둡게 사진을 찍었네요. 뒷쪽으로가면 오래된 카메라, 미싱, 액자등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뒷쪽인데 흠.. 다들 어딘지 아시겠죠? 장식장과 헬멧 등 올드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카페 입구쪽엔 비양기와 화분, 미싱, 다른것은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각종 장식들이 있습니다..
몇일전부터 벼루다 벼루다 한번 가봤습니다. 신도림역 부근의 카페들은 호텔, 백화점, 프렌차이즈 밖에 없어 보였습니다. 다리 하나 건너면 철물점 공장 같은 곳이 밀집되어 있는 곳 안쪽에 잘 안보이는 곳이 큼직하게 카페가 있는데 Cafe1953 with Audrey사실 조금 찾기 힘들어요. 골목안쪽에 있고 간판이 환하지 않아서 저도 한바퀴 돌아서 겨우 들어갔습니다. 건물 입구가 이런식인데 저녁에는 전체적으로 조금 어두워서 찾기가 힘들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오드리해펀의 옷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반대쪽 입구인데 반대쪽도 조금 어둡습니다. 꽤나 큰 카페입니다. 지금 찍은것이 3분의 1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천장을 보면 아시다 시피 여기는 철물점이나 공장들이 밀집되어 있는데 그런 건물들을 리모델링 한듯 윗쪽은 보시..
월정리해변에 왔을때 차를 세울 곳을 찾다가 "월정리로와(월정리Lowa)" 카페 앞에 차를 세워두고 월정리해변가를 거닐다가 잠시 쉴겸 월정리로와(월정리Lowa) 카페를 들렀습니다. 당연히 더우니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먹어야 했고 약간 허기져서 한라봉토스트를 먹었다. 지인은 한라봉차를 마셨는데 한라봉 향이 끝내줍니다. 그리고, 빼 놓을수 없는것은 팥빙수가 아닐까 싶네요. 왜냐면 더우니깐요 ^^ 월정리로와 앞의 해변가에는 이렇게 작은 의자가 노여 있고 월정리로와 라고 적혀 있습니다. 너무 광각으로 찍긴 했는데 위의 사진 뒷편을 찍었습니다. 월정리로와(월정리Lowa) 입구입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작아 보이지만 바로 뒷편에 이렇게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고 뒷쪽에 보이는 곳에도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
가평 여행을 갔다 서울로 오는 길에 커피가 한잔 마시고 싶어서 들린 니드썸레스트 입니다. 처음엔 그냥 큰 카페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크고 이쁜 카페입니다. 무엇보다 깨꿋하기도 하고 예약석이나 4인석은 쇼파와 함께 칸막이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갔던 날은 3월이지만 조금 지나면 옆에 식물원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조용하고 넓고 사진찍기 딱 좋은 카페입니다. 그리고 포도에이드랑 크로와상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평에서 서울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회색건물에 분홍색 간판의 니드썸레스트가 있습니다. 입구 왼쪽편입니다. 뒷쪽 칸막이는 4인 혹은 예약석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창가쪽으로 앉았습니다. 여기도 괜찮아요 ㅎ 추운 날씨에 가서 그런지 햇살이 좋았습니다. 청포도에이드와 크로와상입니다. 크로와상은 촉촉..
충청남도 당진에 위치한 아미미술관에 우중출사(비오는날 출사)를 떠났다. 작품들도 좋고 주변 환경과 이쁘게 꾸며 놓은 미술관이 무척 인상 깊었다. 미술관 공간은 사실상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주변의 나무 숲, 그리고 꽃들이 많다. 그리고 미술관은 마치 어릴쩍 교실같은 분위기 여서 정겹기도 하다. 어릴쩍 한줄 쭉 늘어놓은 교실과 복도 같이 배열되어 있고 각각의 방들은 서로 다른 작품들로 가득차 있다. 뒷편에는 카페도 있고 장독대로 늘어져있는 길도 있으며 미술관 끝쪽에는 이쁜 풍경의 숲길도 자그마하게 있다. 커플끼리 와서 힐링하고 작품들도 보기에 너무 좋은곳인것 같다.
당진 아미미술관, 개심사 등을 갔다가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서해대교 옆에 있는 "해어름"이라는 카페에 들렀다. 일몰을 보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일몰을 못봤지만 아침고요수목원 같은 별빛 축제 같이 화려하게 되어 있다. 카피라도 한장 찍었어야 했는데 주위가 너무 이뻐서 이것저것 찍다보니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점점 사라지고 말았다 ^^ 다음엔 일몰때 꼭 가봐야 할곳!
남양주에 있는 "비루개"라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보통의 이쁜 카페와는 조금 다른 카페 입니다. 식물원이 있는 카페 입니다. 온실(거기서는 식물원이라 부릅니다)속 카페에 허브향이 가득한 곳입니다. 식물원 내부를 들어갈려면 5,000원을 지불하여야 들어 갈수 있습니다. 다만, 음료수(커피, 쥬스, 아이스티등)을 구입하면 추가로 1,000원만 지불하면 들어갈수 있습니다. 머랄까 ... 힐링하기엔 딱 좋은 곳입니다. 다만, 지금 현재 비루개를 가기위한 길이 공사중이어서 병목현상이 생길 수 있는 단점(현재, 2018년 5월 13일) 하지만, 카페이 들어서는 순간 고생해서 운전한 보람이 있네요. 물론 공사가 끝난다면 쉽게 올라가고 내려 올수도 있고 주차장도 무지 넓습니다. 주말에 지인을 만나 간거라 사람이 무지 많..
대림미술관 옆에 있는 이쁜 카페 미술관옆집을 갔었습니다. 비가 오지 않았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네요. 처음에 들어가기 전에는 상당히 비쌀꺼라고 생각했는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카페 입니다. 아래쪽 위쪽 조용히 함께 할 수 있는 방들이 총4개에 베란다에도 앉아서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방들은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상당히 이쁜 카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