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밀린 UNBOXING 을 정리하는 한주가 되겠네요.설날에 롯데월드 다녀 오면서 제일 아쉬웠던 것이 액션캠이었습니다.EOS M6를 들고 동영상을 촬영은 했지만 놀이 기구를 타면서 미러리스를 들고 있기도 힘들었고사진이랑 병행하기도 힘들었습니다.그렇다고 과소비는 힘들것 같았습니다. 소니와 고프로는 가격이 30만원 이상으로 훌쩍 뛰어 넘어갑니다.짭프로 시리즈들을 살까도 생각했는데 아무리 비용이 적더라도 AS 문제도 있고 해서 무척 망설였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것이 픽스 익스트림 액션캠 프로 XAC-502 입니다. 구성품은 다양한데 설명 드리자면 자전거 거치대, 손목 착용 밴드, 차량용 블랙박스 장착 거치대, 그리고 각도 조절되는 삼각대나짐벌, 셀카봉에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 보증서, 메뉴얼, 배터리..
캐논 아카데미에서 필터 수업을 들었습니다.그리고 필터를 구매 했는데 바로 K&F 가변 ND필터입니다.강사님이 말씀하시기를 너무 싼거 아닌 적당한 선에서 ND 필터를 사라고 하셨습니다.그리고 너무 고가의 ND 필터는 사지 말기를 권장한다고 하셨습니다.이는 1년 정도 지나면 빛바램이 생겨서 결국 또 사야 하니 너무 비싼건 사지 말라는 말씀이셨습니다. K&F Ioncept 가변 ND 필터 케이스 입니다.가격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필터도 그렇게 나쁘진 않다고 하더군요. ND 필터가 아닌 가변을 산 이유는 필터 적응겸 여러개를 들고 다닐 필요는 없어서 입니다. MAX 로 돌렸을때는 짙게 색상이 변합니다. ND400 까지 지원합니다. MIN으로 돌렸을때는 ND2까지 입니다. 색상 보이시죠? 필터 옆모습입니다. 8..
오막포를 가지고 있으면서 모든 렌즈를 단렌즈로만 가지고 있습니다.그런데 플프레임의 여친렌즈라고 불리는 85mm 단렌즈는 하나도 없어서 무척 고민 했습니다.캐논에는 L렌즈이긴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만투는 180만원대, 85mm F1.4는 130만원대, 85mm F1.8은 30만원대 애기만두라 불리는 캐논의 여친렌즈 85mm F1.8은 왠지 모르게 마음이 끌리지 않았습니다.그래서 나름 평이 괜찮고 가격대는 60만원대 정도 하는 삼양 AF 85mm F1.4 EF 렌즈를 선택했습니다.출시는 작년에 했기때문에 여타 여친렌즈군 중에는 최신 모델입니다. 삼양 AF 85mm 렌즈 박스 입니다. 생각보다 작지만 무게감은 있네요. 이부분이 캐논, 시그마, 탐론과 달리 스티로폼으로 내부가 포장되어 있네요.다른 것들..
원래 카메라는 이미 오막포를 가지고 있습니다.하지만 브이로그를 하기 위해서 조금 가벼운 미러리스가 있어야 할것 같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이전에 G9x mark2를 사용해 봤는데 가볍기는 했지만 노이즈도 있고 사진 생활과 브이로그를 하기엔 적합하지 않아서 정리했습니다요즘 m50 이 대세인데 왜 m6를 샀을까요?첫째는 조작성입니다. m50은 다이얼이 1개 밖에 없어서 세부 설정하려면 액정 터치를 해야 합니다.m6는 다이얼이 5개나 있어서 조작 컨트롤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둘째는 4k의 필요성? 아직 캐논은 4k는 크롭 됩니다. 아직 미완성일지는 모르지만 제가 볼때 4k의 크롭은 크게 매력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FHD로도 충분할것 같습니다.셋째는 소니가 아닌 캐논을 선택한것은 색감입니다. 캐논..
게임도 하고 문서 정리도 하면서 제일 걸리는것이 마우스 선이었습니다.선정리는 필요한다고 그냥 선을 묶어 놓으면 마우스 움직이기엔 많이 불편하더라구요.그래서, 준비한것이 마우스번지 입니다.이것 저것 검색도 해보고 몇가지를 찾아봤는데 제일 가성비가 괜찮다고 생각드는것이3NEW 마우스번지 입니다. 3NEW 마우스 번지 입니다.아래의 링크에서 주문했습니다.https://smartstore.naver.com/joonggon/products/2133071568?NaPm=ct%3Djr4v5tdb%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bd10cf52368484bf9fcac86e287f6449497bdce9 제가 산곳입니다.저렴하게 11,000원 구매 했습니다. 마우스번지인데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