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 한적한 곳은 없을까?조용한 곳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힐링할 수는 없을까?직장인인데 주말에는 항상 사람이 많고 그렇다고 평일에 연차를 쓰면서 어딘가에 가기는 힘들것 같고 ...항상 이런 고민들을 하게 되지요?저는 사진 찍는걸 즐겨하는데 매번 좋은 곳에는 사람이 찍혀서 아쉽더라구요.그래도 고민끝에 서울에서 그나마 가까운 남이섬을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일단은 영상부터 먼저 올려 드릴께요.여러분의 [구독], [좋아요] 는 많은 도움 이 됩니다. 이른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해서 남이섬에 도착해서 표를 끊었습니다.금액은 13,000원 입니다. 아침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별루 없고 한적했습니다.아침 첫배가 오전 7시 30분 배입니다. 배에서 내린 분들이 몇십명 정도 되는데 남이섬의 넓이로 보아서는 ..
이번에는 #고양국제꽃박람회때 찍은 사진중에 꽃들 사진들 모음입니다.전체적인 사진은 다음편에 준비중인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우선 준비된것만 올리는 중이에요.즐거운 감상하세요 ^^내일쯤이면 전체적인 것들을 2번 나눠서 올려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일이 마무리 되는데로 올릴께요 ^^ 꽃들의 사진들 이쁘지요?조만간 전체적인 내용으로 올리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람회 #오막포 #캐논 #접사 #가볼만한곳 #고양 #일산 #호수공원 #포토존 #나들이 #가볼만한곳 #여행 #데이트코스
5월달에는 강화도에서 #청유채꽃 #축제 가 열립니다.위치는 #강화도 #고인돌 유적 근처 주차장에서 건너 갈 수 있습니다.지금 올리는 사진은 작년 5월 9일짜에 찍은 사진입니다.올해도 기대가 되네요.기대 되는 이유는 작년이 1회 축제 였고 많이 다듬어 지진 않았었습니다.하지만 청유채꽃이 가득하니 너무 조으네요. 처음에 청유채라는 것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와보니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회 축제여서 그런지 작년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몇곳은 하트 모양이라든지 어린 왕자, 통나무 의자등사진을 찍을 곳을 만한 포토존들이 존재합니다.사진에는 함께 간 #캐논 동호회 사람들의 뒷모습이에요. 벌이 날라가는 모습을 겨우 찍긴 했네요 ㅎ벌들도 기분 좋게 열심히 일을 하는 듯하네요. #청유채밭 가운..
완도여객터미널에서 50분 가량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느림의 미학" #슬로시티 #청산도 에 왔습니다.청산도에 도착하면 #관광 안내도가 있습니다.저희는 #슬로길 #추천코스 1코스로 향했습니다.배에서 내려서 오른쪽 길을 따라 가면 1코스가 나옵니다. 배에서 청산도로 가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내릴 준비 하고 있습니다.여기서는 많다고 느껴지는데 청산도가 생각보다 넓어서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충분히 인생샷 찍으실수 있습니다. 청산도가 조그마할줄 알았는데 안내도만 봤을때는 엄청 넓어 보입니다.저희가 방문 했을때는 2019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중이었습니다.축제는 2019년 4월 6일 부터 2019년 5월 6일까지 입니다. 드디어 #유채꽃 이 가득한 곳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아직은 유채꽃이 다 피진 않은듯 보이..
주말에 청산도 #여행 을 다녀 왔습니다.내용이 많아서 배편과 청산도 1코스 여행으로 나눠서 올릴까 합니다.지금 청산도는 "2019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한창입니다. 아침 5시쯤에 도착해서 해가 뜨지 않았습니다.참 이상한것이 여객터미널이면 간판이라도 크게 있어야 하는데간판이 전혀 보이지 않네요. 입구 문에 "완도항여객선터미널" 이라고 있습니다. 완도여객터미널 안에는 완도 주민들의 작품들을 전시해 놓고 있었습니다.완도 주민들은 작가 이신것 같네요 ^^ 저희가 갈려고 하는 #슬로시티 #축제 #안내판 입니다. 좌석은 별도로 없습니다.배쪽으로 걸어가실때는 #주민등록증 과 #승선권 을 미리 준비해 두셔야 합니다.입구에서 주민등록증과 승선권을 확인 합니다. 저희가 타고갈 선박인 청산아일랜드호 입니다. 배에 탈 ..
거제도 여행중에 들린 한곳이 공꽂이 입니다.거제도 천주교 순례길로 가는 길 중에 공곶이가 있습니다. 올라 가는 길을 올라가면 넓은 바다가 보입니다.표지판에는 공곶이 가는 길이 300m 아직 10분이나 남았다네요 ㅠㅜ 표지판을 조금 지나면 "탐방로" 라는 입구가 보입니다. 그리고 끝이 보일듯한 느낌이 드네요.그리고 앞에는 공곶이로 가는 길이 표시되어 있습니다.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는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중간에 동백나무에 피어 있는 동백꽃이 보이네요 또 다시 내려 가는 길이 보입니다.사진 찍는 동호인 같아 보이네요. 좌우 두리번 두리번하시면서 찍을 곳을 찾으시면서 내려가시더라구요. 중간 중간에 나무 사이로 #바다 가 보이기 시작합니다.근데~! 좀 멀어 보이네요. 드디어 바다가 보이기 노란 색이 #수..
제 사진첩에 아직 못 올린 사진들이 한가득이어서 입니다. 그래서 미리 알려드리기도 하고 저 또한 여행 코스 잡을 겸 올립니다. 지금 올리는 사진들은 작년 4월 25일 사진입니다. 이제 놀러 올 때가 와서 추천 드립니다. 그래서 유채꽃과 호밀밭에서 인생샷도 찍어 보고 눈 호강도 할 곳입니다. 안성팜랜드 홈페이지에 가서 조경캘린더를 열어 보았습니다. 위에 올라가시면 호밀밭이 보입니다. 끝을 알수 없이 넓어 보고 초록 초록합니다. 굉장히 넓어 보이시지요? 마치 그림같은 초원 같지 않나요? 끝을 알수 없습니다. 저희는 저 끝까지 가지는 않았습니다. 바로~! 노란색 유채꽃 현장으로 달려 갔습니다. 이 광경 보이시나요? 정말 노란색 유채꽃이 뒤덮고 있습니다. 정말 눈 호강중~~! 가까이에서 한컷 올립니다. 조금 ..
벌써 4월 벚꽃 시즌이네요.서울은 4월초부터 중순까지가 피크 입니다.물론 여의도 벚꽃 축제도 하기도 합니다. [이 글을 빼 먹었네요- 작년 이맘때 사진입니다. - 날씨와 주변 개화 소식을 먼저 확인하세요.] 국립현충원의 벚꽃은 여의도 벚꽃과는 다른 수양벚꽃이며 크기나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시즌중에는 특히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에는 주차하기는 힘드실거에요.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편하십니다. 9호선 동작(현충원)역에 내리셔서 8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국립현충원입니다. 입구 교차로로 드러서시면 꽃시계와 현충원이 보입니다.흰색으로 보이는 곳이 벚꽃들입니다. 저희 일행은 오른쪽 길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저도 난생 처음 보는 벚꽃인데바로 이 벚꽃이 수양벚꽃입니다. 일반 벚꽃과는 다르게 가지가 아래로 내려와 있습니다..
원미산 진달래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2019년 4월 6일-7일까지 원미산 진달래축제입니다. 부천종합운동장역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주차장은 종합운동장에 새우시면 됩니다. 1년전에 간 곳이라서 주차비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저는 작년 4월 6일 과 15일 두번 다녀 왔어요. 작년 보다 개화가 1주일 앞당겨 졌는것 같습니다.작년에는 15일이 축제기간이었는데 ... 올해는 4월 6일-7일이네요. 원미산 진달래가 있는 곳은 높은곳까지 올라가시지 않으셔도 됩니다.원미산 진달래동산 쪽으로 조금만 올라오시면 벚꽃과 함께 벤치 계단 등이 있어서 쉬엄 쉬엄 다니셔도 됩니다. 저는 왼쪽길 부터 따라 가보았습니다.날씨는 그다지 안좋아서 아쉬웠긴 하지만핑크 핑크한 진달래와 하얀색 벚꽃 보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
해금강 일출을 찍기 위해서 다녀왔습니다. 도착할때는 한밤중이어서 껌껌했습니다. 그리고 은하수도 볼수 있었는데 제가 삼각대를 가져오지 못해서 찍지 못했습니다.(아쉬워요 ㅠㅜ) 이미 해가 떴었어야 했는데 저 멀리에 구름들이 있어서 해가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붉은 빛들이 올라 온다는것은 곧 해가 뜰꺼에요. 여기가 일출 명소인 이유는 3월 중순에만 사자바위 사이에 해가 뜬다는것이 입니다. 여기가 바로 일출 포인트 입니다. 그리고 시간은 대략 6시에서 6시 30분 사이에 구경할 수 있습니다. 해가 뜨기 전에 크리스탈볼로 찍어 봅니다. 크리스탈 볼은 제의 리뷰에 올려뒀습니다. https://goo.gl/hEKRvU 일출을 찍기 위해 많은 분들이 삼각대를 놓고 찍으셨습니다. 저희 일행은 윗쪽에 사람이 없는 곳..
오전에 비가와서 오늘 경복궁 나들이가 취소 되나 싶었는데오후에 비가 그쳐서 바로 날라갔습니다.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이어서 기분이 좋았네요.모두들 한복 입고 사진찍으시는데 다들 선남 선녀 같아 보였어요.입구 매표소 쪽에는 사람들이 많아 안에도 북쩍일꺼 같았는데경복궁이 너무 넓어서 사진찍기도 좋습니다.
캐논 사진 동호회의 정모로 국립중앙박물관에 들렀습니다.캐논 동호회 입문하고 여기 정모로 온 후 6년만에 다시 들렸네요.아이들과 함께 한국의 역사도 볼고 산책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사진은 역사가 있는 내부는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다만 국립중앙박물관은 창과 구조물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이쁘니 참고 하셔서 사진찍어도 좋습니다. 저녁 5시 이후면 위의 사진처럼 점프샷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