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들린 곳입니다.그땐 너무 정신이 없어 사진은 몇장 못찍었지만 이제서야 올립니다.하남에 들렀다가 혼자서 이쁜 카페를 찾다가 잠시 들린 곳입니다. 전경에 핑크한 건물이 보입니다.핑크 건물 전체가 "200개의 스푼" 이라는 카페 입니다. 조금 다가섰습니다. 앞에 화단 만들고 있어서 포대 자루가 있습니다.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정문 앞에 왔는데 화분들과 핑크하게 꾸며진 입구 입니다. 입구쪽은 살짝 어둡습니다.앞에 사진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사진이 살짝 핀이 안맞았네요 ㅠㅜ 아쉽게도이쁜 컵과 주전자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입구쪽에는 벽돌 위에 초랑 바구니, 병, 그리고 꽃들로 꾸며 놓고 있습니다. 200개의 스푼에는 콜드부르가 제일 잘 나간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일단 야외로 나..
작년에 갔던곳인데 이제서야 올리네요.사진 정리하다 발견해서 올립니다.작년 이맘때쯤 덕유산 눈꽃찍으러 갔다가 전주에 들렀었습니다.전주한옥마을을 돌고 차 시간이 남아서 카페에 들렀습니다. 원래 갈려고 했던곳은 워낙 유명한 곳이어서 사람이 바글 바글 했었습니다.그래서 찾은 곳이 조금 윗쪽에 있는 "천년의아침" 이라는 카페입니다. 많은 사람에 비하면 사람이 없는 한적한 카페입니다.하지만 내부에는 이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베란다에 가보면 완전 전부가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전주한옥마을이 한눈에 보입니다. 좌측 우측 살펴보면 이렇게 다 보입니다.사진은 이렇게 나왔는데 실제는 훨씬 더 넓은 곳이 보입니다. 베란다에서 안쪽을 살짝 찍었습니다. 베란다 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일행들과 차 한잔씩...항상 느끼는..
모델 출사를 이번에는 파티룸 분위기의 촬영이 되었습니다.섭외 하시는 분이 섭외한 곳은 성북구 한성대입구역 부근에 있는 그린바나나케페입니다.저희는 4시간 촬영을 하면서 피자랑 치킨등을 시켜 먹으면서 진행을 했습니다.빌리는데는 2시간에 아이스아메리카노 5잔 해서 5만원으로 카페를 빌릴수 있습니다. 한성대학입구역에서 조금 걸어 내려오면 붉은색의 깔끔한 카페 입구가 보이는데 바로 그린바나나카페 입니다. 내부에서 밖을 봤을때 전경입니다. 제가 조금 어둡게 사진을 찍었네요. 뒷쪽으로가면 오래된 카메라, 미싱, 액자등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뒷쪽인데 흠.. 다들 어딘지 아시겠죠? 장식장과 헬멧 등 올드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카페 입구쪽엔 비양기와 화분, 미싱, 다른것은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각종 장식들이 있습니다..
몇일전부터 벼루다 벼루다 한번 가봤습니다. 신도림역 부근의 카페들은 호텔, 백화점, 프렌차이즈 밖에 없어 보였습니다. 다리 하나 건너면 철물점 공장 같은 곳이 밀집되어 있는 곳 안쪽에 잘 안보이는 곳이 큼직하게 카페가 있는데 Cafe1953 with Audrey사실 조금 찾기 힘들어요. 골목안쪽에 있고 간판이 환하지 않아서 저도 한바퀴 돌아서 겨우 들어갔습니다. 건물 입구가 이런식인데 저녁에는 전체적으로 조금 어두워서 찾기가 힘들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오드리해펀의 옷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반대쪽 입구인데 반대쪽도 조금 어둡습니다. 꽤나 큰 카페입니다. 지금 찍은것이 3분의 1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천장을 보면 아시다 시피 여기는 철물점이나 공장들이 밀집되어 있는데 그런 건물들을 리모델링 한듯 윗쪽은 보시..
월정리해변에 왔을때 차를 세울 곳을 찾다가 "월정리로와(월정리Lowa)" 카페 앞에 차를 세워두고 월정리해변가를 거닐다가 잠시 쉴겸 월정리로와(월정리Lowa) 카페를 들렀습니다. 당연히 더우니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먹어야 했고 약간 허기져서 한라봉토스트를 먹었다. 지인은 한라봉차를 마셨는데 한라봉 향이 끝내줍니다. 그리고, 빼 놓을수 없는것은 팥빙수가 아닐까 싶네요. 왜냐면 더우니깐요 ^^ 월정리로와 앞의 해변가에는 이렇게 작은 의자가 노여 있고 월정리로와 라고 적혀 있습니다. 너무 광각으로 찍긴 했는데 위의 사진 뒷편을 찍었습니다. 월정리로와(월정리Lowa) 입구입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작아 보이지만 바로 뒷편에 이렇게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고 뒷쪽에 보이는 곳에도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
가평 여행을 갔다 서울로 오는 길에 커피가 한잔 마시고 싶어서 들린 니드썸레스트 입니다. 처음엔 그냥 큰 카페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크고 이쁜 카페입니다. 무엇보다 깨꿋하기도 하고 예약석이나 4인석은 쇼파와 함께 칸막이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갔던 날은 3월이지만 조금 지나면 옆에 식물원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조용하고 넓고 사진찍기 딱 좋은 카페입니다. 그리고 포도에이드랑 크로와상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평에서 서울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회색건물에 분홍색 간판의 니드썸레스트가 있습니다. 입구 왼쪽편입니다. 뒷쪽 칸막이는 4인 혹은 예약석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창가쪽으로 앉았습니다. 여기도 괜찮아요 ㅎ 추운 날씨에 가서 그런지 햇살이 좋았습니다. 청포도에이드와 크로와상입니다. 크로와상은 촉촉..
서귀포시에 있는 "제주에오길" 카페를 소개합니다. 사실 "서연의집"을 갈랬는데 평일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네요. 그래서 포기! 하지만 더 새로운 곳을 발견했는데 그곳은 바로 "제주에오길"입니다. 서연의집 가기전에 입구편에 있는데 정말 깔끔하고 이쁜 카페입니다. 제-오 커피가 메인인것 같습니다 ^^ 제-오커피와 아이스티,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디저트 메인인 파블로바를 시켰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게도 요거트 바크(베리베리)를 서비스러 조셨습니다. 다음에도 와야겠어요 ㅎ 커피도 디저트도 모두 맛있었습니다.
당진 아미미술관, 개심사 등을 갔다가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서해대교 옆에 있는 "해어름"이라는 카페에 들렀다. 일몰을 보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일몰을 못봤지만 아침고요수목원 같은 별빛 축제 같이 화려하게 되어 있다. 카피라도 한장 찍었어야 했는데 주위가 너무 이뻐서 이것저것 찍다보니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점점 사라지고 말았다 ^^ 다음엔 일몰때 꼭 가봐야 할곳!
일주일 사이에 두번이나 들린 부암동 산모퉁이 카페 입니다. 나름 경치도 좋고 힐링도 잘되는 것 같아서 친구랑 한번가고 동호회에서 번개로 한번 들렀습니다. 걸어서 올라가는 시간이 좀 되긴 하지만 표지판 처럼 고진감래라고 경치도 좋고 힐링도 하기 좋은 카페입니다.
남양주에 있는 "비루개"라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보통의 이쁜 카페와는 조금 다른 카페 입니다. 식물원이 있는 카페 입니다. 온실(거기서는 식물원이라 부릅니다)속 카페에 허브향이 가득한 곳입니다. 식물원 내부를 들어갈려면 5,000원을 지불하여야 들어 갈수 있습니다. 다만, 음료수(커피, 쥬스, 아이스티등)을 구입하면 추가로 1,000원만 지불하면 들어갈수 있습니다. 머랄까 ... 힐링하기엔 딱 좋은 곳입니다. 다만, 지금 현재 비루개를 가기위한 길이 공사중이어서 병목현상이 생길 수 있는 단점(현재, 2018년 5월 13일) 하지만, 카페이 들어서는 순간 고생해서 운전한 보람이 있네요. 물론 공사가 끝난다면 쉽게 올라가고 내려 올수도 있고 주차장도 무지 넓습니다. 주말에 지인을 만나 간거라 사람이 무지 많..
대림미술관 옆에 있는 이쁜 카페 미술관옆집을 갔었습니다. 비가 오지 않았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네요. 처음에 들어가기 전에는 상당히 비쌀꺼라고 생각했는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카페 입니다. 아래쪽 위쪽 조용히 함께 할 수 있는 방들이 총4개에 베란다에도 앉아서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방들은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상당히 이쁜 카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