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꽃박람회때 나름은 어떻게 코스를 돌까 고민 했습니다.아침 9시에 도착할때는 사람들이 별루 없을것이라 예상하고시그마 Art 35mm 로 전체적인 풍경을 담자.광각은 가지고 오지는 않았는데 아쉽더군요. 하지만 접사 랜즈는 가져 와서 전체적인 것들 다 담으면 접사 사진들을 찍어야지.예상이 맞아 떨어지네요 ^^ 이쁜 꽃들의 접사 사진들입니다. 감상해 보세요 ^^ 조만간 전체적인 고양국제꽃박람회와 꼴들의 사진들을 올리도록 할께요 ^^ 더 많은 사진들이 있습니다.다음에는 꽃들의 사진들을 올리도록 할께요.
추석 연휴를 맞이해서 일산에 갈 일도 있고 해서 일산에 사진찍을 만한곳을 찾아 보았습니다. 지금 하는 행사 중에 2018 고양 가을꽃축제가을 코스모스도 볼겸 티몬을 통해서 가격을 조금은 저렴하게 가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5000원 정도 입니다. 그리고 이번 축제는 2018년 9월 22일(토) 부터 10월 9일(화)까지 진행 합니다. 일단 찍은 사진들 쭉 보세요. 총평사진으로 일단 쭉 올렸습니다. 일단 규모는 생각보다 적습니다. 이전의 박람회 보다는 말 그대로 꽃축제라고 되어 있듯이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 포토존들이 있습니다. 안에 있는 음식들 사진 찍어둔게 있긴 한데 솔직히 말하자면 추천을 못드리겠습니다. 가격은 비싸고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그래도 연인이나 가족끼리 포토존에서 사진찍는 즐거움에 가볼만 합..
태풍이 지나고 바로 다음날 청평 여행을 와서 먼저 들린곳은 아침고요수목원 입니다. 수목원으로만 생각했는데 힐링하기도 좋았고 냇물이 흐르고 평상에서 쉴수도 있고 시원하게 발도 담글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감상용으로 사진을 올렸습니다. 태풍지난뒤 조금은 흐린날이었지만 무척 시원하고 힐링이 제대로 된것 같습니다. 항상 저녁에만 왔었는데 낮에 오니 또 다른 묘미가 있습니다.
지난번에 갔었는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고향인 대구를 갔다가 잠시 경주를 들렀습니다.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ㅎㅎ 너무 오랜만에 왔나 봅니다. 경주를 열심히 검색을 해서 찾은곳은 경주버드파크 입니다. 새들이 많을 꺼란 기대속에 경주버드파크를 들렀는데 솔직한 후기로는 경주버드파크만 두면 실망입니다. 하지만 옆에 건물이 2곳이나 더 있다는 것.. 다 돌아보면 나름은 힐링이 됩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생각보다 규모는 작았으며 비싸다?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경주버드파크 사진입니다. 솔직히 생각보다 찍을것이 없었어요. 버드파크인지 파충류에 어류들도 있고... 그리고 철망이라 새들을 찍을곳은 앵무새 밖엔 없는듯합니다. 그나마 앵무새는 체험실이 따로 있어서 직접 볼수도 있습니다.
항동철길이 오는 6월 1일 부터 철도운행한다고 해서 무척 아쉽네요. 사실 5월 31일 마실겸 갔다가 알게된 사실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주말에 잠시 다녀왔다가 상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항동철길과 푸른수목원 광합성하기에도 힐링하기에도 더할나위 없이 좋은곳 같습니다. 수목원이나 꽃박물관을 다녀 봤지만 푸른수목원 만큼 다양한곳은 없어 보입니다. 심지어 상추, 고추 까지도 있으니 말이죠. 특히, 푸른수목원 안에 온실이 있는데 거기에는 쉽게 볼수 없는 꽃들이 있더라구요. 호수에는 가물치랑 잉어, 자라도 있어요 ^^ 깨끗하다는 증거겠지요? 너무 즐겁고 유쾌한 하루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