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생활을 한지가 15년이나 되었는데 #서울숲 을 단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네요. 사진카페에서 가는 일정이 있어 한번 따라가 보았습니다. 지난주가 비가 오기전에 제일 좋았지 않았나 싶었는데 그래도 푹신산 낙엽길을 걷는것도 힐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풍경 위주로 찍은 사진들 한번 보세요 ^^ 총평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하늘이 파랗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크기는 정말 큰곳은 아니었지만 나름은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사진 찍으시는 가족, 커플들도 많고 애견과 함께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산책하기에는 정말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홍천 은행나무숲길을 거쳐서 수타사로 왔습니다. 가을 하면 단풍 아니겠습니다. 기대 만방으로 수타사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도달한 곳은 수타사 앞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주말에 오니 역시 주차하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적은 식당에 비해 사람이 많아서 식사를 하기 힘들었습니다. 식사는 다른 곳에서 저렴하게 드시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차하고 조금 걸어오면 다리가 보입니다. 점심시간인데 날씨가 안좋았어요. 저 다리를 건너면 수타사 입니다. 다리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 단풍이 조금 밖에는 없습니다. 수타사 산소길 종합 안내도입니다. 안전 수칙인데 제가 사진은 올리지 않았지만 뱀조심, 벌조심도 있답니다.. 수타사 입니다. 수타사는 나중에 보고 산소길을 따라 가기로 했습니다. 돌아오는..
인스타그램에서 지인들이 다녀간곳이 집근처여서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황화코스모스가 가득하고 이쁜 공원 같아서 추석연휴때 냉큼 달려가 보았습니다. 황화코스모스가 가득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 너무 기분이 좋네요. 길은 노랑 주황 노랑 ... 집근처가 이런곳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구일역에서 안양천길따라서 10여분만 걸어가면 바로 보입니다. 아니 먼곳에서 보면 노랑 노랑 한 길이 보입니다. 찍은 사진들 감상해 보세요. 너무 기분 좋지 안나요?먼곳이 아니어서 좋습니다. 외곽지역까지 나가지 않아도 황화코스모스를 구경할 수 있어 좋습니다. 좋은것들이 한가득이네요. 가을 황화코스모스 만발한 꽃길 ... 광명햇살광장 입니다.
포천 한탄강 비둘기낭폭포를 보러 갔다가 올해 5월 완공하였다는 곳인데 사실 기대 하지 않고 가보았습니다. 정말이지 가기를 잘했다 싶습니다. 비둘기낭폭포를 지나서 한탄강 둘레길이라고 보이거 저기 먼곳이 바로 하늘다리입니다. 무척 멀어 보이는데 한 10분 정도 사뿐히 걸어가면 하늘다리가 보입니다. 거의 다가오는 정도면 이렇게 보이는데 많은 분들이 걸어다니십니다. 하늘 다리 아랫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가운데 뚤려 있는곳 보이시죠? 저것이 유리같은 것인데 아랫쪽 풍경이 다 보입니다. 뒷쪽으로 한번 찍어 봤습니다. 저희는 비둘기낭폭포 근처에 주차장에 세웠는데 여기도 주차장이 있네요. 하늘다리 입니다. 하늘다리 위에서 찍은 전경입니다. 위의 사진 반대쪽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한탄강 주상절리길 안내도가 있습니다. ..
포천 허브아일랜드를 들렀다가 너무 일찍 돌아서 시간이 남았습니다. 급히 일정을 추가하였는데 바로 포천 한탄강입니다. 친구가 자꾸 비둘기낭폭포 .. 외쳐서 와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좀 있어서 내려가는 길은 올리지 못했네요. 한탄강 주차장에 주차하고 하늘다리 쪽으로 오다가 왼쪽편 길따라 들어오시면 비둘기낭폭포가 있습니다. 물이 매우 맑습니다.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비온뒤에 가면 폭포가 많이 흐른답니다. 폭포 반대쪽 길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 지네요. 비둘기낭폭포로 내려가기전에는 현무암협곡 이라고 되어 있네요.그럼 바로 이곳이 현무암협곡이군요.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숲속의 계곡 정말 시원하고 기분이 좋은 힐링코스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린 한국 민속촌 입니다. 앞전에 이야기한 한국민속촌 싸게 가는 팁으로 싸게 한국민속촌을 가보았습니다. 사진 위주로 한국민속촌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입구의 한국민속촌입니다. 사실은 처음에 찍지 못해서 나갈때 찍은 사진입니다. 처음 갈때는 날씨가 무척 좋았는데 나갈때는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입구에는 전체 지도와 설명이 있습니다. "조선동화실록"을 볼려고 했었지만 간 날은 아직 시작은 하지 않았습니다. 입구에 막 드러서면 소프트아이스크림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서 소프트아이스크림을 기다리면서 한장 찍었습니다. 자 이것이 소프트아이스크림 ... 맛있어 보이지요? ㅋ 이제 슬슬 구경 가기 위해서 걸어 가봅니다. 무섭죠? 귀신의집 앞에 있는 마네킹입니다. 귀신전 출구입니다...
지인과 함께 청평 여행을 위해 쿠팡에서 펜션을 저렴하게 구했습니다. 계곡에 물도 흐르고 편히 쉴수 있는 힐링이 되는 숲속계곡펜션입니다. 베란다에서 보면 이렇게 나무와 평상과 물이 흐릅니다. 보이시죠? 제가 망원을 안가져가서 이렇게 보입니다. 베란다 정면에서 보인 계곡입니다. 생각보다 가물어서 물이 별루 없긴 해요. 하지만 이렇게 깊게 들어갈 수 있어요. 물 역시 시원하게 좋습니다. 숲속계곡펜션 정면입니다. 나무가지 떄문에 펜션 이름은 잘 안봉지만 조금은 허름해 보입니다. 베란다에서 입니다.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습니다. 여기는 금연구역!! 쇼파와 침실이 있습니다. 주방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랑 일반 쓰레기 통이 따로 있습니다. TV와 와이파이 냉장고 드라이기 등이 있습니다. 욕실입니다. 펜션 왔으면 바베큐 ..
항동철길이 오는 6월 1일 부터 철도운행한다고 해서 무척 아쉽네요. 사실 5월 31일 마실겸 갔다가 알게된 사실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주말에 잠시 다녀왔다가 상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항동철길과 푸른수목원 광합성하기에도 힐링하기에도 더할나위 없이 좋은곳 같습니다. 수목원이나 꽃박물관을 다녀 봤지만 푸른수목원 만큼 다양한곳은 없어 보입니다. 심지어 상추, 고추 까지도 있으니 말이죠. 특히, 푸른수목원 안에 온실이 있는데 거기에는 쉽게 볼수 없는 꽃들이 있더라구요. 호수에는 가물치랑 잉어, 자라도 있어요 ^^ 깨끗하다는 증거겠지요? 너무 즐겁고 유쾌한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제주도 여행중 비자림을 들렀다. 그날은 무척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고 나뭇잎들은 초록 초록 거린다. 전체 다 도는 시간이 2시간 남짓인데 천천히 걸으면 더 걸릴수 있지만 그만큼 힐링하기엔 충분한 곳인것 같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라는 곳이 있는 지는 몰랐다. 사실 산모퉁이 카페 가기전에 어딜갈까 하다가 고민해서 간곳이다. 버스에서 내리니 바로 "윤동주문학관"이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사진 촬영은 되지 않아서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 내부에 15분 가량의 윤동주 시인에 대한 소개하는 영상을 틀어주는 상영관이 있다. 윤동주문학관에서 윤동주시인의언덕으로 가는길은 청운공원의 초록초록한 나뭇잎가 전경을 보면서 서서히 걸어 내려가면 있다. 가는 길이 무척 즐겁고 힐링이 되는 곳인것 같았다.
3월 1일에 휴일이어서 친구들과 제이드가든을 갔습니다. 3월인데도 제이드가든은 눈이 있었고 그리고 냇물들이 얼어 붙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날은 오전에 비온뒤 날씨가 화창하게 맑아진 날이었습니다. 공기도 깨끗하고 맑고 힐링이 되는날이라 너무 기분이 좋았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