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다기능 블루투스 스마트폰/미러리스 셀카봉겸 삼각대

미러리스 셀카봉을 찾다가 가격도 저렴한

다기능 블루투스 셀카봉 밴로 BK10 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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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간단한 개봉기를 할까 합니다.

첫째로 살려고 했던건 짐벌은 초보에겐 아직 부담이었습니다.

둘째는 타임랩스를 미러리스로 찍을려고 하니

삼각대 기능도 함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셋째는 조금은 튼튼해서 미러리스에 다채로운 렌즈를 올려도

괜찮고 그에 비하여 가벼운 것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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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조건들을 생각해서 몇날 몇일을 유튜브, 블로그 검색해서 찾은 것이

밴로 BK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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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스마트폰은 LG G40 ThinQ, 미러리스는 캐논 EOS M6 입니다.)

밴로 BK10 케이스 입니다.

정면 위에서 찍었어야 하는데 그림자 때문에 살짝 기울여서 찍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 충전 케이블, 스마트폰/엑션캠 가이드가 있습니다.

본체 크기는 제가 손이 작다고 생각했을때 조금 작은 크기 입니다.

기본은 미러리스를 꽂을 수 있는 헤더가 기본 구성입니다.

손잡이를 펼치면 삼각대 구성을 하고 있고 봉 부분은 튼튼한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헤더 부분은 바로 미러리스를 바로 꽂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스마트폰, 액션캠 가이드를 꽂으면 스마트폰이나 액셤캠도 쓸 수 있습니다.

우선 스마트폰을 꽂아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을 꽂은 상태에서 들어 보았습니다.

카메라 모양이 있는 저 부분은 블루투스 리모컨 입니다.

블루투스 리모컨을 빼면 이정도 크기가 되네요.

손오공 피규어를 중심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다음은 EOS M6 미러르시를 꽂아 보았습니다.

무게 중심도 잘 맞고 맞네요.

대략 무게가 600g 정도 되는 무게인데 충분히 버티네요.

스마트폰과 같이 미러리스로 셀카봉 형식으로 해 봤습니다.

이 부분이 조금 아쉬운 것은 봉을 최대한 길게 빼서 해보니

남성은 저에게도 살짝 무거운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아닌이상은 전 최대한 길게 빼지는 않아서 괜찮을듯합니다.

그리고 셀카봉 형식으로 미러리스를 해봤는데 정말 튼튼합니다.

최대한 길개 빼서 삼각대 형식으로 미러리스를 장착했는데

휘거나 흔들리지 않습니다.

제가 의도한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한 것 같아서 만족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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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가격은 3만원 내외 정도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밴로라는 제품은 카메라 악세사리로도 유명한 회사니 믿을 만 합니다.

보통 생각하는 스마트폰 셀카봉을 생각하면 조금 무겁습니다.

미러리스로 셀카나 소형 삼각대로는 이보다 더 괜찮은 제품이 있을까 합니다.

만족 스러워서 주말에 꼭 가지고 나가서 사용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