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여행] 홍천의 은행나무숲길 힐링여행

벌써 가을입니다.
가을이라기 보다는 쌀쌀한 겨울이네요.
주말에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네이버 뉴스에 어느 기자분이
홍천 은행나무 숲길을 올린거 보고
#쿠팡 을 통해서 버스여행을 통해서 저렴하게 홍천을 다녀왔습니다.
차를 몰고 가자니 주말이라 막히고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버스여행을 선택했습니다.
2만여원 정도로 홍천의 은행나무숲길과 홍천 수타사 코스 입니다.
은행나무숲길 .. 정말 노랑 노랑이라는 기대감에 10월 9일 한글날 다녀왔습니다.
날짜 잘 기억해 두세요 ^^
그럼 사진 위주로 올리겠습니다.



은행나무숲길 입구 초반입니다.
여기는 은행나무가 아니니 실망하지 말아주세요.



들어서면 은행나무 숲길이 보입니다.
초반에는 아직은 전체가 노랗지는 않습니다.



깊숙히 들어가면 갈수록 노랑 노랑의 은행나무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뒷쪽은 초록과 노랑이 썪여 있습니다.
그리고 기자님이 올리신 은행나무숲길 바닥을 보면 아직 녹색이고
은행나무가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조금 가까이에서 접사로 찍은 사진입니다.
잘 보시면 보이지만 노랑색에 녹색의 얼룩이 있는거 보면 아직 은행나무가 무르익지는 않은듯 합니다.



들어서서 왼쪽에 이런길이 있는데 여기도 바깥은 녹색 안쪽은 노랑색입니다.



제일 안쪽에 들어서면 이정도의 은행나무가 노랑색을 띄고 있습니다.
여기서 사진 찍는 분들 엄청 많네요.
카메라를 들고 있으니 저희 일행보고 찍어 달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이 길이 은행나무가 노랑색을 띄면 사진 찍기 좋은 코스입니다.



그래도 지금 보시는것과 같이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계세요.

총평

네이버 인지 어느 사진 기자분인지 모르지만 정말 실망입니다.
예전 사진을 마치 현재 처럼 올리신것 같네요.
나름은 바닥부터 전부가 은행나무가 노랑 노랑 했으면 했는데
아쉬웠지만 그래도 힐링한다고 생각하고 ...
주변에 식당 아주머니께서 10월 15일 이후라고 하셨으니
이번주가 피크라고 생각이 드네요.
10월 20일 주말에는 정말 사진처럼 노랑 노랑의 은행나무길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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