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여행] 가을 단풍나들이 수타사와 산소길

홍천 은행나무숲길을 거쳐서 수타사로 왔습니다.
가을 하면 단풍 아니겠습니다.
기대 만방으로 수타사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도달한 곳은 수타사 앞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주말에 오니 역시 주차하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적은 식당에 비해 사람이 많아서 식사를 하기 힘들었습니다.
식사는 다른 곳에서 저렴하게 드시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차하고 조금 걸어오면 다리가 보입니다.
점심시간인데 날씨가 안좋았어요.
저 다리를 건너면 수타사 입니다.



다리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 단풍이 조금 밖에는 없습니다.



수타사 산소길 종합 안내도입니다.



안전 수칙인데 제가 사진은 올리지 않았지만 뱀조심, 벌조심도 있답니다..



수타사 입니다.



수타사는 나중에 보고 산소길을 따라 가기로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수타사로 행하기로..



산소길 따라오면 조그마한 기와집이 있습니다.



산소길이 꽤 넓습니다.
저희는 오른쪽 길을 따라 올라와서 이렇게 생긴곳을 따라 들어갔습니다.



여기가 어쩌면 제가 간날에 유일한 포토존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마 단풍이 물들어 있는 곳입니다.



산소길입니다.
산소길은 바닥이 흙으로 되어 있습니다.
푹신 푹신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산소길 주변을 찍어 봤습니다.




이런 다리들도 있고 

여기에서도 몇분들은 사진을 찍으시네요.



여기에서도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저 나무들이 단풍이 물들었기를 바랬는데 ㅠㅠ



돌아 오는 길에 자기마한 연못과 정자입니다.



뒤돌아 오는 길에 수타사 입니다.
너무 간단 하죠...

총평

역시 네이버 뉴스의 포스팅인지 기자님 올린걸 보고 단풍을 기대하고 갔습니다.
아직은 홍천 수타사는 이른것 같습니다.
아마도 여기도 10월 15일 이후가 되어야 어느정도 수타사 단풍 사진이 나올듯합니다.
저는 10월 9일 한글날 갔기 때문에 이것밖엔 없네요.
아직은 단풍은 없지만 산소길은 정말 대박인것 같습니다.
산소길을 걸으면 힐링이 제대로 될꺼 같아요.
많은 사진들은 올리지 못했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단풍을 기대하신다면 오는 20일 주말 이후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릴께요.
그리고 조금 쌀쌀하니 따뜻한 겉옷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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