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은하수와 별이 함께 하는 철원 노동당사

은하수, 별 사진들이 자주 올라오고 찍고 싶은 마음에 
강원도까지 달려 보았습니다.
노동당사가 철원이라서 멀게만 느껴졌는데
서울에서 1시간 40분 정도면 충분히 갈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네비게이션인것 같습니다.
노동당사 가는 길에 철원, 연천 등지에서 도로 공사, 우회도로 등이 많아져서
네비게이션 최신으로 업데이트 하지 않으면 길이 없습니다 ㅎㅎ
뭐랄까 네비게이션이 도로가 아닌 땅과 강을 지나간다고나 할까
티맵이나 카카오네비로 저는 이동했습니다.
노동당사 앞의 불은 밤 12시에 소등합니다.
12시 이후에는 손전등을 가져가시는것도 좋은데
12시 이후에 노동당사 앞에는 은하수 사진 찍는 사람들이 있으시니 거기엔 손전등을 켜는것은 자제해야 할듯합니다.
주차장이 자동차 라이터를 끄고 하늘을 바라보면 바로 육안으로도 별이 보입니다.
서울에서는 볼수 없는 정말 수많은 별들 그리고 은하수가 보입니다.
은하수 시간대는 확인하시고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밤하늘의 별들과 은하수를 보면서 데이트하는것 좋지 않을까요?
공기 또한 정말 맑습니다. 다만 날씨를 확인하시고 구름이 없는 날을 선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주변엔 먹거리가 없으니 조금이나마 사가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럼 찍은 시잔들을 올립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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