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엔 뚝섬 능소화꽃 구경 가보아요 ^^


오랜만에 사진찍으로 나왔습니다.

7월엔 능소화 꽃이 대박이죠?

"능소화" 라는 나무위키를 통해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담쟁이덩굴처럼 줄기의 마디에 생기는 흡착 뿌리(흡반)를 건물의 벽이나 다른 물체에 지지하여 타고 오르며 자란다.

가지 끝에서 나팔처럼 벌어진 주황색의 꽃이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핀다. "



위치는 위의 그림과 같이 한강쪽에 능소화 길이 있습니다.

성수역 3번 출구로 나오셔서 길을 따라 내려오시면 됩니다.

그러면 터널이 보이고 터널을 지나면 좌우로 능소화 길이 있습니다.

택시를 타실려면 성수동 한강한신 휴플러스 라고 하시면 됩니다.



한강한신휴플러스에서 끝에 삼거리에 보시면 터널이 있습니다.

이 터널만 지나면 바로 능소화길이 보입니다.

물론 한강과 롯데타워와 성수대교도 다 보인답니다.




저는 바로 도착하자마자 능소화꽃을 찍어 보았습니다.

주황색 능소화와 꽃이 떨어진 길 ... 너무 이쁘지 않나요?



능소화길에서 사진을 찍다 보니 귀여운 강아지를 보아서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이쁘게 강아지가 잘 나온듯 하네요 ^^



왼쪽 편의 사진입니다.

사람들이 저렇게 담쟁이덩굴 줄기 안쪽에 들어가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데 인생샷 찍으러들 오신답니다.

멀리서 보면 별로 아닌것 같아 보이지만 덩쿨 안쪽에서 능소화꽃과 함께 찍으면 정말 멋쪄 보입니다.



왼쪽길과 다르게 오른쪽 길은 벤치와 함께 살짝 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 사진 보이시나요?

앞쪽에 보이는 줄기 사이로 살짝 들어가셔서 포인트 잡으셔서 찍으시면 사진이 정말 이쁘게 잘 나온답니다.



떨어진 능소화꽃을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성수대교와 롯데월드가 보입니다.



저희 일행들이 모델(?) , 동호회 회원님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장면입니다.




저는 이번에 능소화 꽃을 처음 찍으러 가 보았습니다.

뚝섬에 이런곳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모델 사진 찍거나 친구나 연인들이 사진찍으로 오는 곳입니다.

7월달이 피크이니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햇살이 쨍하게 찌더라도 능소화꽃이 피어 있는 곳에 가까이 있으면

벽(?) 때문에 그늘이 생겨서 조금은 괜찮습니다.

아니면 터널에 들어가시면 충분히 더위를 피하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쁜 꽃을 본다는 것은 정말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같네요.

그리고, 처음 가지고 나간 EOS M50 14-45 Kit 으로 찍은 사진들인데

괜찮은 미러리스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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