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시즌이 찾아왔어요, 2019 여의도 벚꽃 축제를 알립니다.


벚꽃시즌 입니다.

내일 식목일부터 4월 11일까지 2019 여의도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2018년도에 다녀온 사진을 통해서 여의도 벚꽃 축제 분위기를 전해 드립니다.


올해는 꽃샘추위때문에 벚꽃이 아직이라고 하더군요.

다음주 주말이 벚꽃 구경하기에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예상입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는 국회의사당에 있는 윤중로 벚꽃길을 찾으시면 됩니다.



저희 일행은 아침 7시에 왔습니다.

교통통제로 길은 막고 있지만 이왕이면 사람들이 적을때 사진을 찍고 싶어서 일찍 왔답니다.


꽃 사진은 아침에 찍는게 정석이라고들 합니다.

인물이나 꽃을 이쁘게 찍을려면 아침 아니면 오후 4-5시 해지기 전이 좋다고 합니다.


낮에 찍으면 햇살이 머리 위에 있기 때문에

얼굴 혹은 꽃의 아랫쪽은 그림자가 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 다녀 왔답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에서 벚꽃을 찍고 10시경에 현충원에서 가서 수양벚꽃을 찍었답니다.


아래에 현충원의 수양벚꽃 리뷰가 올라가 있으니 궁금하시면 클릭하세요 ^^

http://bitly.kr/AHAS8


그럼 여의도 벚꽃 구경한번 해 보시겠어요?




한강공원쪽에는 개나리가 펴 있습니다.

흰색 벚꽃 오른쪽에는 개나리길이 있습니다.







윤중로 벚꽃길 끝쪽에는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어떤 포토존이 준비 되어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똑같지 않을까 싶네요.



올해 꽃샘추위때문에 조금 늦어지겠지만

그래도 꽃을 본다는 것은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구요. ^^


예전에 가보셨겠지만 이른 아침 한번 가보시면 또 다른 느낌이 오실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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