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카페] 카페 속 스튜디오가 있는 예와생스튜디오카페 (Feat. EOS M6)




설날 연휴 눈이 오기를 바랬는데 눈이 아닌 소나기가 내린 일요일이었습니다.

춘천 눈꽃을 생각하고 이른 아침부터 달렸는데 아쉬웠네요.

그래도 지금 소개 드릴 카페덕에 즐거웠습니다.

촬영회를 위해 장소섭외 해주신 분이 선정하신 카페에서 모델촬영회를 했습니다.

모델 촬영 사진은 나중에 올리고 카페 소개 사진을 올립니다.

(Feat. 지금 올린 사진은 캐논 EOS M6 15-45 번들킷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이 많아서 일일이 설명은 드리기 힘들꺼 같네요.

중간 중간 설명 올릴께요.



예와생 스튜디오 카페 도로변 입구입니다.



입구 정면의 사진입니다. 옆에 네모난 노랑 파랑 빨강은 칠판입니다.



야외에 있는 피아노 인데 포토존입니다. 저희가 왔을때는 비가 내려서 아쉬웠습니다.



1층은 스튜디오여서 찍지는 않았습니다. 2층 올라가는 복도 입니다. 사진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2층 올라가기 전에 벽에도 사진이 붙여져 있습니다.



2층에 올라오면 골동품 같은 옛날 사진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음료와 디저트 등을 시킬 수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 바로 오른쪽에 포토존이 있습니다.



여기도 포토존인데 흰색가 검정색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습니다.

정말 찍으면 이쁘가 잘 나오는 핫코스 입니다.





2층에서 창밖을 바로 보면서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입니다.



2층 왼쪽편에는 쇼파가 있고 둥근 방석이 눈에 띄네요.



2층 왼쪽편에도 벽면에 사진이 가득합니다.



왼쪽편에 사진첩과 라디오와 조명이 조화롭게 놓여져 있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먼저 주문 했습니다.



왼쪽편에 방이 있는데 그것에 진열되어 있는 사진입니다.



모델 보라양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3층에는 쇼파와 조명 그리고 벽에는 신문들로 가득찬 공간이 있는데 여기도 포토존입니다.



3층 올라가는 복도에는 사진과 책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것도 3층 중간 복도에 있는 사진들입니다.



2층 중앙 홀에는 이런식으로 앉아서 커피 마실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보라양을 다시 한번 찰칵!



2층 룸에 있는 벽면에는 이런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2층에 중앙 커텐으로 살짝 가리고 보라양을 찍어 봤습니다.

조금 색다른 느낌이죠?



마지막으로 딸기 케익을 시켰습니다.

맛있다고 하는데 보라양이 다 먹었습니다.

총평

꽃이 있고 식물원 있는 카페는 가보았지만 스튜디오가 있는 카페는 처음입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와 사진이 연인들이나 가족들이 와서 사진 찍고 차도 한잔 마시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1층 스튜디오는 가족 사진 등을 찍는 곳도 따로 있습니다.

주말 춘천 나들이 가면 들리면 좋을 곳 같습니다.

다음에는 날씨 좋을때 다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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