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카페] 모던한 느낌의 서울숲 카페 장미맨숀

사진동호회 정모여서 난생처음 서울숲을 갔다가 
서울숲 카페거리를 오게 되었습니다.
#장미맨숀 이름만 들으면 그냥 아파트? 옛날에 맨숀이라 불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카페 거리를 거닐다 보면 #장미맨숀 이라는 카페가 보입니다.

이쪽이 주문하는 곳쪽인데요
그냥 정문으로 들어가셔서 왼쪽 길 따라가도 나옵니다.

서울숲 카페거리 에서본 정문입니다.

들어서서 왼쪽길이 이렇게 나오는데 화장실과 주문 하는곳이 있습니다.

저희 일행들이 앉은 자리 입니다.
넓고 상당히 분위기 있습니다.

모던 하다고 하는 느낌이 이런 느낌입니다.

벽쪽은 이런식으로 벽등이 걸려져 있습니다.
창가쪽은 쇼파 4인 테이블도 있습니다.
저희는 8명이라서 전에 보인 넓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총3층으로 지하랑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 계단에 놓은 오토바이 사진입니다.

장미맨숀 주문하는곳 입니다.

조금 멀리서 찍으면 이런 느낌?
예전에 다가구 주택이었는데 카페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메뉴판인데 #장미 이름이 있는것과 없는 것이 있는데
#장미 이름이 붙어 있는것들은 장미꽃잎을 띄워 주나봐요

가격표인데 확대해서 보시면 될꺼 같네요 ㅎ

진열장이네느 음료수와 케익 등이 있습니다.

제가 시킨것은 장미카페라떼 입니다.
아랫쪽에는 시럽층이 있고 달달하며 위에는 장미꽃이 있는데요
마시면 장미향이 느껴집니다.

두잔을 사서 이렇게 찍어 봤네요.

이것도 카페라떼인데 따뜻한것입니다.
잔은 테이크아웃잔으로 시킨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각도를 바꿔서 ㅎㅎ

물론 모델도 하나 세워서 ㅎㅎ

총평

카페가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커피가 장미카페라떼인데 그냥 장미잎만 띄웠다고 생각했는데
마시면서 장미향이 느껴져서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샌드위치랑 다른것도 먹고 싶었지만 식사 약속이 있어서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커피 맛으로 생각하건데 붕명 맛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