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호회 정모여서 난생처음 서울숲을 갔다가 서울숲 카페거리를 오게 되었습니다. #장미맨숀 이름만 들으면 그냥 아파트? 옛날에 맨숀이라 불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카페 거리를 거닐다 보면 #장미맨숀 이라는 카페가 보입니다. 이쪽이 주문하는 곳쪽인데요 그냥 정문으로 들어가셔서 왼쪽 길 따라가도 나옵니다. 서울숲 카페거리 에서본 정문입니다. 들어서서 왼쪽길이 이렇게 나오는데 화장실과 주문 하는곳이 있습니다. 저희 일행들이 앉은 자리 입니다. 넓고 상당히 분위기 있습니다. 모던 하다고 하는 느낌이 이런 느낌입니다. 벽쪽은 이런식으로 벽등이 걸려져 있습니다. 창가쪽은 쇼파 4인 테이블도 있습니다. 저희는 8명이라서 전에 보인 넓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총3층으로 지하랑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 계단에 놓은..
서울 생활을 한지가 15년이나 되었는데 #서울숲 을 단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네요. 사진카페에서 가는 일정이 있어 한번 따라가 보았습니다. 지난주가 비가 오기전에 제일 좋았지 않았나 싶었는데 그래도 푹신산 낙엽길을 걷는것도 힐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풍경 위주로 찍은 사진들 한번 보세요 ^^ 총평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하늘이 파랗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크기는 정말 큰곳은 아니었지만 나름은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사진 찍으시는 가족, 커플들도 많고 애견과 함께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산책하기에는 정말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