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진찍으로 나왔습니다.7월엔 능소화 꽃이 대박이죠?"능소화" 라는 나무위키를 통해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담쟁이덩굴처럼 줄기의 마디에 생기는 흡착 뿌리(흡반)를 건물의 벽이나 다른 물체에 지지하여 타고 오르며 자란다. 가지 끝에서 나팔처럼 벌어진 주황색의 꽃이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핀다. " 위치는 위의 그림과 같이 한강쪽에 능소화 길이 있습니다.성수역 3번 출구로 나오셔서 길을 따라 내려오시면 됩니다.그러면 터널이 보이고 터널을 지나면 좌우로 능소화 길이 있습니다.택시를 타실려면 성수동 한강한신 휴플러스 라고 하시면 됩니다. 한강한신휴플러스에서 끝에 삼거리에 보시면 터널이 있습니다.이 터널만 지나면 바로 능소화길이 보입니다.물론 한강과 롯데타워와 성수대교도 다 보인답니다. 저는 바로 도..
오전에 비가와서 오늘 경복궁 나들이가 취소 되나 싶었는데오후에 비가 그쳐서 바로 날라갔습니다.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이어서 기분이 좋았네요.모두들 한복 입고 사진찍으시는데 다들 선남 선녀 같아 보였어요.입구 매표소 쪽에는 사람들이 많아 안에도 북쩍일꺼 같았는데경복궁이 너무 넓어서 사진찍기도 좋습니다.
K현대미술관 갔다가 먹거리를 찾아 들린곳입니다.처음에는 간단한 김밥에 라면 정도로 허기를 때우기 위해서분식점을 찾았다가 들린곳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규모가 자그마합니다. 테이블도 2인석 4인석 2개 그리고 밖을 보고 먹을수 있는 의자 2개정도가 다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처음 제가 질문이 "라면도 팔아요" 라고 물어 봤습니다.안판다고 하셔서 나갔다가 다시 들렀습니다.메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동, 충무김밥, 충무세트 이렇게 3가지가 메뉴의 전부입니다. 이 자그마한 곳에 연애인 싸인이 있네요. 제가 앉은 테이블에는 충무김밥의 유례가 있습니다.저는 충무세트를 시켰습니다.할머님과 대화하는 중에 고향 이야기가 나왔고원래 대구 수성구에 있다고 하더군요.왜 전 몰랐을까요? 음식이 나왔네요.우동입니다.생각보다는..
마곡동에 생긴 서울식물원에 가 보았습니다.미세먼지도 많고 어디 실내 괜찮은 곳이 없나 싶어찾아 본 곳이 바로 온실로 되어 있는 서울 식물원입니다.참고로 주차비가 10분에 200원이어서 싸다고 생각하시겠지만그냥 지하철을 이용하셔서 오시는 것이 더 좋으실꺼에요.저도 대중교통을 타고 왔는데 와보니 사람들이 주차하시느라 힘드신것 같습니다.중앙선 주차부터 추가 너무 많습니다. 유료가 되기 전에 들렀습니다.엄청 커 보이는데 여의도 공원 2배라고 하더군요. 입구에 들어서면 천장에 이렇게 꾸며져 있습니다. 식물원 입구에 들어서면 처음 시작되는 곳은 열대지역입니다.겨울인데도 점퍼를 벗었습니다.내부는 따뜻한것 보다 덥습니다.입구 부터 식물들과 장식들 그리고 푯말로 반기네요.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 같이 꾸며져 있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