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별 사진들이 자주 올라오고 찍고 싶은 마음에 강원도까지 달려 보았습니다. 노동당사가 철원이라서 멀게만 느껴졌는데 서울에서 1시간 40분 정도면 충분히 갈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네비게이션인것 같습니다. 노동당사 가는 길에 철원, 연천 등지에서 도로 공사, 우회도로 등이 많아져서 네비게이션 최신으로 업데이트 하지 않으면 길이 없습니다 ㅎㅎ 뭐랄까 네비게이션이 도로가 아닌 땅과 강을 지나간다고나 할까 티맵이나 카카오네비로 저는 이동했습니다. 노동당사 앞의 불은 밤 12시에 소등합니다. 12시 이후에는 손전등을 가져가시는것도 좋은데 12시 이후에 노동당사 앞에는 은하수 사진 찍는 사람들이 있으시니 거기엔 손전등을 켜는것은 자제해야 할듯합니다. 주차장이 자동차 라이터를 끄고 하늘을 바라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