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맛집] 한남동 김치볶음밥 맛집 오마일

디뮤지엄을 가기전 식사할 곳을 찾아 보다가
한남동오거리에 있는 오마일을 들렀다.
PUB 스타일인데 저녁엔 안가봤지만 낮에는 식사를 주로 하는 곳인것 같다.
우선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칵테일바 같은 분위기 이지만
김치볶음밥 맛집으로 알려진 곳같다.
검색해 보면 김치볶음밥 맛집으로 나와 있어.
결국은 김치볶음밥을 시켜 먹어야 하는군 ㅎㅎ
길의 간판이 잘 보이지 않지만 해당 위치에서 "5" 라는 보여서 여기인것을 알수 있는 수 있었다.

칵테일바 같은 분위기 같습니다. 정말로 ^^

저 술은 무슨술인지 사실 모르곘지만 저렇게 크기대로 있어서 찍었습니다.

내부에서 바깥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조금 아랫쪽으로 찍었어야 했는데 손님들이 있어서
이렇게 찍었습니다.

음료로 코코넛 쿨러를 시켰습니다. 색상이 이쁘지요?

그리고, 저는 콜라를 시켰습니다. 옆에 작은 잔이 콜라잔인데 안에는 얼음을 담아줍니다.
무엇보다 작고 귀여운 잔이고 스테인레스 재질이어서 더욱 얼음 느낌이 많이 나서 좋았습니다.

찹스테이크 입니다. 스낵도 같이 줘서 캐찹에 찍어 먹었는데 먹기엔 손색이 없습니다.
밥은 약간 버터를 가미하여 조금 노란색상이 나는데 진하지 않아서 부담이 없었습니다.

주메뉴 같은 김치 볶음밥입니다. 여느 김치볶음밥이랑은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안에는 깻잎, 고기, 베이컨, 김치 등이 들어 있는데 김치 맛이 다른 김치볶음밥 보다 연해서 더 먹기 좋습니다.

전체 셋팅된 것을 한컷 찍었습니다.

정면에서 바라본 오마일 입니다. "5MAIE"로 쓰여져 있는데 걸어가면 지나갈 정도로 사실 찾기 힘들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숫자 "5"라는 숫자를 보고 오마일인줄 알았습니다.
사실 바로 앞에서 못찾을뻔 했습니다.

밖에서 내부로 찍은 사진입니다.
전체적으로 칵테일바 같은 분위기에 다양한 식음료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분위기와 음식은 나름 괜찮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