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벼루다 벼루다 한번 가봤습니다. 신도림역 부근의 카페들은 호텔, 백화점, 프렌차이즈 밖에 없어 보였습니다. 다리 하나 건너면 철물점 공장 같은 곳이 밀집되어 있는 곳 안쪽에 잘 안보이는 곳이 큼직하게 카페가 있는데 Cafe1953 with Audrey사실 조금 찾기 힘들어요. 골목안쪽에 있고 간판이 환하지 않아서 저도 한바퀴 돌아서 겨우 들어갔습니다. 건물 입구가 이런식인데 저녁에는 전체적으로 조금 어두워서 찾기가 힘들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오드리해펀의 옷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반대쪽 입구인데 반대쪽도 조금 어둡습니다. 꽤나 큰 카페입니다. 지금 찍은것이 3분의 1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천장을 보면 아시다 시피 여기는 철물점이나 공장들이 밀집되어 있는데 그런 건물들을 리모델링 한듯 윗쪽은 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