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한탄강 비둘기낭폭포를 보러 갔다가 올해 5월 완공하였다는 곳인데 사실 기대 하지 않고 가보았습니다. 정말이지 가기를 잘했다 싶습니다. 비둘기낭폭포를 지나서 한탄강 둘레길이라고 보이거 저기 먼곳이 바로 하늘다리입니다. 무척 멀어 보이는데 한 10분 정도 사뿐히 걸어가면 하늘다리가 보입니다. 거의 다가오는 정도면 이렇게 보이는데 많은 분들이 걸어다니십니다. 하늘 다리 아랫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가운데 뚤려 있는곳 보이시죠? 저것이 유리같은 것인데 아랫쪽 풍경이 다 보입니다. 뒷쪽으로 한번 찍어 봤습니다. 저희는 비둘기낭폭포 근처에 주차장에 세웠는데 여기도 주차장이 있네요. 하늘다리 입니다. 하늘다리 위에서 찍은 전경입니다. 위의 사진 반대쪽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한탄강 주상절리길 안내도가 있습니다. ..
포천 허브아일랜드를 들렀다가 너무 일찍 돌아서 시간이 남았습니다. 급히 일정을 추가하였는데 바로 포천 한탄강입니다. 친구가 자꾸 비둘기낭폭포 .. 외쳐서 와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좀 있어서 내려가는 길은 올리지 못했네요. 한탄강 주차장에 주차하고 하늘다리 쪽으로 오다가 왼쪽편 길따라 들어오시면 비둘기낭폭포가 있습니다. 물이 매우 맑습니다.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비온뒤에 가면 폭포가 많이 흐른답니다. 폭포 반대쪽 길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 지네요. 비둘기낭폭포로 내려가기전에는 현무암협곡 이라고 되어 있네요.그럼 바로 이곳이 현무암협곡이군요.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숲속의 계곡 정말 시원하고 기분이 좋은 힐링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