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촬영회 왔다가 끝나고 저녁 식사겸 찾은 곳은 통나무집 닭갈비 였습니다.저만 모르는 맛집인지 다른 분들은 다들 아시더군요. 어둑 어둑해진 저녁 7시입니다.이 부근에서 통나무집 닭갈기바 제일 큰 곳인것 같습니다.차량도 많고 사람들도 넘처 나네요.주차장은 정말 넓습니다. 깜빡하고 메뉴판은 찍지 않았네요.막 도착한 닭갈비 입니다. 그리고 닭갈비 하면 빼 놓을수 없는것이 막국수입니다.막국수는 짜지도 맵지도 않은 전통적인 막국수 맛인듯 합니다. 다 익은 닭갈비입니다.야채와 떡과 닭갈비가 잘 조화롭게 잘 익은듯 합니다. 상추에 닭갈비, 마늘을 살짝 올려 한입에 먹기 좋게 올렸습니다.맛있습니다. 왠지 배고파서 인듯한 느낌이 들지만... 닭갈기 다 먹었으면 볶음밥은 당연하겠죠?접시로 볶음밥을 하는 것이 특이합니다...
춘천 모델 촬영회로 처음 간곳이 김유정 폐역 입니다.주변에서 볼것 별루 없어 라고 해서 고민 정말 많이 했습니다.하지만 생각보다 촬영하거나 커플들이 와서 포토존으로 하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Feat. 캐논 EOS m6 15-45 번들렌즈로 찍은 사진입니다.) 모델 보라양의 사진을 찍었습니다.이렇게 입구쪽 창문 밖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뒷편으로 가면 열차가 있는데 유정북카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