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동철길이 오는 6월 1일 부터 철도운행한다고 해서 무척 아쉽네요. 사실 5월 31일 마실겸 갔다가 알게된 사실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주말에 잠시 다녀왔다가 상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항동철길과 푸른수목원 광합성하기에도 힐링하기에도 더할나위 없이 좋은곳 같습니다. 수목원이나 꽃박물관을 다녀 봤지만 푸른수목원 만큼 다양한곳은 없어 보입니다. 심지어 상추, 고추 까지도 있으니 말이죠. 특히, 푸른수목원 안에 온실이 있는데 거기에는 쉽게 볼수 없는 꽃들이 있더라구요. 호수에는 가물치랑 잉어, 자라도 있어요 ^^ 깨끗하다는 증거겠지요? 너무 즐겁고 유쾌한 하루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