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갔던곳인데 이제서야 올리네요.사진 정리하다 발견해서 올립니다.작년 이맘때쯤 덕유산 눈꽃찍으러 갔다가 전주에 들렀었습니다.전주한옥마을을 돌고 차 시간이 남아서 카페에 들렀습니다. 원래 갈려고 했던곳은 워낙 유명한 곳이어서 사람이 바글 바글 했었습니다.그래서 찾은 곳이 조금 윗쪽에 있는 "천년의아침" 이라는 카페입니다. 많은 사람에 비하면 사람이 없는 한적한 카페입니다.하지만 내부에는 이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베란다에 가보면 완전 전부가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전주한옥마을이 한눈에 보입니다. 좌측 우측 살펴보면 이렇게 다 보입니다.사진은 이렇게 나왔는데 실제는 훨씬 더 넓은 곳이 보입니다. 베란다에서 안쪽을 살짝 찍었습니다. 베란다 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일행들과 차 한잔씩...항상 느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