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아미미술관, 개심사 등을 갔다가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서해대교 옆에 있는 "해어름"이라는 카페에 들렀다. 일몰을 보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일몰을 못봤지만 아침고요수목원 같은 별빛 축제 같이 화려하게 되어 있다. 카피라도 한장 찍었어야 했는데 주위가 너무 이뻐서 이것저것 찍다보니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점점 사라지고 말았다 ^^ 다음엔 일몰때 꼭 가봐야 할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