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인의 언덕이라는 곳이 있는 지는 몰랐다. 사실 산모퉁이 카페 가기전에 어딜갈까 하다가 고민해서 간곳이다. 버스에서 내리니 바로 "윤동주문학관"이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사진 촬영은 되지 않아서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 내부에 15분 가량의 윤동주 시인에 대한 소개하는 영상을 틀어주는 상영관이 있다. 윤동주문학관에서 윤동주시인의언덕으로 가는길은 청운공원의 초록초록한 나뭇잎가 전경을 보면서 서서히 걸어 내려가면 있다. 가는 길이 무척 즐겁고 힐링이 되는 곳인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