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고 바로 다음날 청평 여행을 와서 먼저 들린곳은 아침고요수목원 입니다. 수목원으로만 생각했는데 힐링하기도 좋았고 냇물이 흐르고 평상에서 쉴수도 있고 시원하게 발도 담글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감상용으로 사진을 올렸습니다. 태풍지난뒤 조금은 흐린날이었지만 무척 시원하고 힐링이 제대로 된것 같습니다. 항상 저녁에만 왔었는데 낮에 오니 또 다른 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