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눈이 오기를 바랬는데 눈이 아닌 소나기가 내린 일요일이었습니다.춘천 눈꽃을 생각하고 이른 아침부터 달렸는데 아쉬웠네요.그래도 지금 소개 드릴 카페덕에 즐거웠습니다.촬영회를 위해 장소섭외 해주신 분이 선정하신 카페에서 모델촬영회를 했습니다.모델 촬영 사진은 나중에 올리고 카페 소개 사진을 올립니다.(Feat. 지금 올린 사진은 캐논 EOS M6 15-45 번들킷으로 찍은 사진입니다.)사진이 많아서 일일이 설명은 드리기 힘들꺼 같네요. 중간 중간 설명 올릴께요. 예와생 스튜디오 카페 도로변 입구입니다. 입구 정면의 사진입니다. 옆에 네모난 노랑 파랑 빨강은 칠판입니다. 야외에 있는 피아노 인데 포토존입니다. 저희가 왔을때는 비가 내려서 아쉬웠습니다. 1층은 스튜디오여서 찍지는 않았습니다. 2..
몇일전부터 벼루다 벼루다 한번 가봤습니다. 신도림역 부근의 카페들은 호텔, 백화점, 프렌차이즈 밖에 없어 보였습니다. 다리 하나 건너면 철물점 공장 같은 곳이 밀집되어 있는 곳 안쪽에 잘 안보이는 곳이 큼직하게 카페가 있는데 Cafe1953 with Audrey사실 조금 찾기 힘들어요. 골목안쪽에 있고 간판이 환하지 않아서 저도 한바퀴 돌아서 겨우 들어갔습니다. 건물 입구가 이런식인데 저녁에는 전체적으로 조금 어두워서 찾기가 힘들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오드리해펀의 옷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반대쪽 입구인데 반대쪽도 조금 어둡습니다. 꽤나 큰 카페입니다. 지금 찍은것이 3분의 1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천장을 보면 아시다 시피 여기는 철물점이나 공장들이 밀집되어 있는데 그런 건물들을 리모델링 한듯 윗쪽은 보시..
일주일 사이에 두번이나 들린 부암동 산모퉁이 카페 입니다. 나름 경치도 좋고 힐링도 잘되는 것 같아서 친구랑 한번가고 동호회에서 번개로 한번 들렀습니다. 걸어서 올라가는 시간이 좀 되긴 하지만 표지판 처럼 고진감래라고 경치도 좋고 힐링도 하기 좋은 카페입니다.
이제 개봉해봤고 그라인더로 원두를 갈았다면? 다음은 만들어 마셔봐야죠?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물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2샷입니다. 2샷 할려면 2라는 숫자까지 그라인더로 갈아놓은 원두를 넣습니다. 그리고 물도 2까지 넣습니다. 위에 있는 뚜껑을 열면 위와 같은 곳이 보이는데 여기에 컵에 2까지 따른 물을 넣습니다. 그리고 원두 모양으로 조그셔틀을 돌리면 아래와 같이 에스프레소가 나옵니다. 그리고 얼음과 350ml 정도의 물을 넣고 2샷한 원두를 넣으면 위의 사진같이 나옵니다. 찐하고 맛있어요. 이제 밖에서 안사먹고 집에서 먹어도 될듯합니다. 다음엔 다른 커피를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