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 벚꽃 시즌이네요.서울은 4월초부터 중순까지가 피크 입니다.물론 여의도 벚꽃 축제도 하기도 합니다. [이 글을 빼 먹었네요- 작년 이맘때 사진입니다. - 날씨와 주변 개화 소식을 먼저 확인하세요.] 국립현충원의 벚꽃은 여의도 벚꽃과는 다른 수양벚꽃이며 크기나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시즌중에는 특히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에는 주차하기는 힘드실거에요.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편하십니다. 9호선 동작(현충원)역에 내리셔서 8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국립현충원입니다. 입구 교차로로 드러서시면 꽃시계와 현충원이 보입니다.흰색으로 보이는 곳이 벚꽃들입니다. 저희 일행은 오른쪽 길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저도 난생 처음 보는 벚꽃인데바로 이 벚꽃이 수양벚꽃입니다. 일반 벚꽃과는 다르게 가지가 아래로 내려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