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 일출을 찍기 위해서 다녀왔습니다. 도착할때는 한밤중이어서 껌껌했습니다. 그리고 은하수도 볼수 있었는데 제가 삼각대를 가져오지 못해서 찍지 못했습니다.(아쉬워요 ㅠㅜ) 이미 해가 떴었어야 했는데 저 멀리에 구름들이 있어서 해가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붉은 빛들이 올라 온다는것은 곧 해가 뜰꺼에요. 여기가 일출 명소인 이유는 3월 중순에만 사자바위 사이에 해가 뜬다는것이 입니다. 여기가 바로 일출 포인트 입니다. 그리고 시간은 대략 6시에서 6시 30분 사이에 구경할 수 있습니다. 해가 뜨기 전에 크리스탈볼로 찍어 봅니다. 크리스탈 볼은 제의 리뷰에 올려뒀습니다. https://goo.gl/hEKRvU 일출을 찍기 위해 많은 분들이 삼각대를 놓고 찍으셨습니다. 저희 일행은 윗쪽에 사람이 없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