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0일(토) - 미세먼지 나쁨 그래도 힐링할 곳을 찾아 봤습니다. 오산대역 근처에 있는 오산 국립 물향기 수목원 입니다. 몇일전에 비가 와서 조금 걱정했는데 핑크 단풍길도 있고 힐링이 되는 곳이었습니다. 한동안 일에 지쳐 있었는데 공기도 미세먼지 나쁨인데 그런 느낌은 없었습니다. 주차장 왼쪽 길에 만경원 이라는 터널이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오시면 물향기 수목원이 있습니다. 경기도립 물향기 수목원 입니구입니다. 가격은 성인은 1500원 입니다. 그리고 국립이다 보니 오후 5시간이 마감이어서 4시 반쯤이면 나갈 준비하시고 나오셔야 합니다. (제일 아쉬움) 입구 조금 지나면 숲길과 시냇물이 흐르는 다리가 보입니다. 곤충생태원 인데 저는 들어가보지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들어가서 구경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