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고 난뒤에 밤일마을 광명가마솥곰탕 집을 찾았습니다. 처음에는 밤일마을 배카페 배카페 라고 이야기 해서 어딘가 싶었는데 건물의 모양이 배같이 생겨서 배카페라고도 부르더군요 보이시죠 배 앞머리 같이 생겨서 배카페라 부르는군요 ㅋ 사진 찍을때 고추가루가 보여서 아쉽네요 ㅋ 소면을 따로 줘서 소면을 꺼내 보았습니다. 서울에 있는 여느 곰탕집 보다는 고기가 가득해서 너무 좋습니다. 저는 청량고추 넣는것이 좋아서 청량고추 다진거 달라고 하니 주셔서 넣었습니다. 밑 반찬들입니다. 저는 대구 사람이라 오구락지라고 하지요? 직접 만든 된장이랍니다. 그리고 청량고추 ... 맛있는 김치 입니다. 곰탕에는 김치랑 같이 넣어서 먹는게 정말 맛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