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은행나무숲길을 거쳐서 수타사로 왔습니다. 가을 하면 단풍 아니겠습니다. 기대 만방으로 수타사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도달한 곳은 수타사 앞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주말에 오니 역시 주차하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적은 식당에 비해 사람이 많아서 식사를 하기 힘들었습니다. 식사는 다른 곳에서 저렴하게 드시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차하고 조금 걸어오면 다리가 보입니다. 점심시간인데 날씨가 안좋았어요. 저 다리를 건너면 수타사 입니다. 다리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 단풍이 조금 밖에는 없습니다. 수타사 산소길 종합 안내도입니다. 안전 수칙인데 제가 사진은 올리지 않았지만 뱀조심, 벌조심도 있답니다.. 수타사 입니다. 수타사는 나중에 보고 산소길을 따라 가기로 했습니다. 돌아오는..
인스타그램에서 지인들이 다녀간곳이 집근처여서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황화코스모스가 가득하고 이쁜 공원 같아서 추석연휴때 냉큼 달려가 보았습니다. 황화코스모스가 가득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 너무 기분이 좋네요. 길은 노랑 주황 노랑 ... 집근처가 이런곳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구일역에서 안양천길따라서 10여분만 걸어가면 바로 보입니다. 아니 먼곳에서 보면 노랑 노랑 한 길이 보입니다. 찍은 사진들 감상해 보세요. 너무 기분 좋지 안나요?먼곳이 아니어서 좋습니다. 외곽지역까지 나가지 않아도 황화코스모스를 구경할 수 있어 좋습니다. 좋은것들이 한가득이네요. 가을 황화코스모스 만발한 꽃길 ... 광명햇살광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