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BOXING] 픽스 익스트림 액션캠 프로 4k XAC-502

이번주는 밀린 UNBOXING 을 정리하는 한주가 되겠네요.

설날에 롯데월드 다녀 오면서 제일 아쉬웠던 것이 액션캠이었습니다.

EOS M6를 들고 동영상을 촬영은 했지만 놀이 기구를 타면서 미러리스를 들고 있기도 힘들었고

사진이랑 병행하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렇다고 과소비는 힘들것 같았습니다. 소니와 고프로는 가격이 30만원 이상으로 훌쩍 뛰어 넘어갑니다.

짭프로 시리즈들을 살까도 생각했는데 아무리 비용이 적더라도 AS 문제도 있고 해서 무척 망설였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것이 픽스 익스트림 액션캠 프로 XAC-502 입니다.



구성품은 다양한데 설명 드리자면 자전거 거치대, 손목 착용 밴드, 차량용 블랙박스 장착 거치대, 그리고 각도 조절되는 삼각대나

짐벌, 셀카봉에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 보증서, 메뉴얼, 배터리가 있습니다.

배터리 충전기와 추가적으로 배터리는 하나 더 샀습니다.



제가 손이 작은 편입니다. 크기는 손바닥에 감살수 있는 크기입니다.



옆면은 배터리, 마이크로 5핀 포트, HDMI 포트, SD카드 슬롯를 넣얼 수 있는 곳입니다.



사자 마자 켜 봤는데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LCD는 2인치 크기 입니다.



그리고 증정용 파우치 입니다. 이건 흠... 별루 맘에 안드네요.

사용기는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매 이유

첫째는 AS 입니다.

한국에서 AS가 가능하고 보증기간은 1년입니다.

둘째는 자체 수심 10mm 방수 기능입니다.

보통 액션캠들은 방수하우징을 장착을 해야 하고 짭프로들은 대부분 방수하우징을 같이 줍니다.

하지만 방수하우징을 썼을 경우 음질, 하우징으로 인한 흐린 화면, 탈부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셋째는 2000만 화소의 카메라 기능 내장입니다.

액션캠들은 1000만 화소 초반대를 지원하고 있는데 픽스 제품은 2000만 화소를 지원해서

동영상이 아니라 미니 카메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넷째는 화면 왜곡 최소화 입니다.

액션캠들은 광각 랜즈를 사용하고 있어서 주변부 왜곡이 생기는데

픽스 제품은 왜곡을 최소화 시켜서 보기에 덜 불편합니다.

다섯째는 다양한 모드 지원입니다.

타임랩스, 슬로우모션, 모션감지(블랙박스 모드) 등을 지원합니다.

여섯째는 배터리 충전 입니다.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촬영을 할 수 있어 보조 배터리를 가지고 있다면 충전 시간없이 연속적으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2시간 촬영이 가능해서 다른 제품에 비하면 20% 정도 더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유가 많죠?

제품 비교도 해보고 가서 보기도 하고 해서 고른 결론들입니다.

물론 실제 사용해 보면 어떤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유튜브나 여타 리뷰들을 봤을때는 괜찮은 제품인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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