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서울로7017 가보다.

서울역은 자주 가고 먼 발취에서만 보다가 드디어 오늘 가보게 되네요.

청와대 사랑채 다녀 오고 버스 환승에 내렸다가 내친김에 다녀와봤습니다.
다음에는 야경찍으러 가봐야겠네요.
햇살이 따가웠지만 나름 선선한 바람도 불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서울로 위에서 광화문 방향으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서울로 위에서 서울역 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서울로 위에서 만리동 방향으로의 사진입니다.

화분에 저렇게 꾸며저 있네요

서울로 위의 작인 연못? 

서울로에서 명동쪽 방향입니다.

다시 명동쪽으로 걸어 내려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의 그림자를 찍어 봅니다.

서울로에서 하늘의 태양을 찍어 봅니다.

명동쪽 방향으로 끝쪽에는 이런식으로 작은 화단들도 있습니다.

서울로 끝쪽에서 서울역 방향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서울로라는 글자가 이런식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화단에 돌과 잎들이 막 나오기 시작했네요. 과연 이 꽃은 무엇일까요

호기심 화분입니다. 근데 전 왜 호기심이 없을까요?

나팔꽃은것 같은데 알록달록하게 많이 있네요.

서울로 위에서 정리 청소하시는 분들이 타는 차인데 꽃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수국입니다.

제가 꽃은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ㅎㅎ 

서울로에서 서울 철길을 찍었습니다.

서울역에서 만리동쪽으로 걸어 내려오다보면 사진 찍는 포인트로 작은 룸이 존재합니다.

만리동 쪽으로 걸어 내려 오면 명동쪽은 꽃위주라면 만리동쪽은 나무위주가 많습니다.

만리동 방향에는 장미들로 가득찬 공간들이 존재합니다.

앞에 보이는 것들이 장미들인데 제가 갈때가 5월 초순이니 지금은 만개가 되어 있겠네요.

꽃 사진 한번 찍어 봅니다. 

백장미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