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맛집] 입안에서 살살 녹는 철판 스테이크, 브띠끄 경성


북촌한옥마을을 들렀다가 식사할 곳을 찾은 곳입니다.

인근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오셔야 하는데 이곳 근처에 자그마한 주차장이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사진이 없네요 ㅠㅜ

아쉽지만 글로 설명을 드리자면 한옥집에 내부는 올드한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의 인테리어 입니다.

상당히 이쁜 레스토랑입니다.



이렇게 보이시는 것같이 골목길에 "부띠끄 경성"이라고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분위기로 봐서는 레스토랑 같지는 않았습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기본적으로 물병과 잔, 그리고 메뉴판이 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레스토랑이고 스테이크라고 생각하면 저렴하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부채살 돌솥 스테이크와, 살치살 돌솥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이런... 왠 계란(?)

처음에는 쌂은 계란인줄 알았습니다.

웨이터에게 물어보고 날 계란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이 종이에는 수저가 들어 있습니다.

매우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셋팅을 하면 위의 사진처럼 셋팅이 됩니다.

어라 저 길쭉한것은 제가 시킨것에는 필요 없는 포크인데 ... 그래도 셋팅이니깐..




살치살 돌솥 스테이크 입니다.

돌솥에 스테이크를 올리고 그 위에 버터가 녹고 있네요.

여기 특징이 야체에 콩나물이 있습니다.



부채살 돌솥 스테이크 입니다.



드디어 계란의 쓰임을 알았습니다.

특이 하게 계란은 돌솥위에 넣어서 익혀 먹습니다.

많이 특이 하지요?

계란 노른자와 스테이크를 같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앗! 스마트폰 사진인데 흔들려서 죄송합니다.

신선하고 맛있다고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흔들렸습니다.

고기를 자르고 바짝 익혀서 드시고 싶으시면 잘라서 돌솥에 살짝 적당히 익혀서 드실수 있습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정말 ... 맛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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